[사진=바닐라코 서울 컬러스 컬렉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닐라코는 ‘서울의 봄’을 테마로 한국 여성들의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하는 ‘서울 컬러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화사하게 피어나는 서울 곳곳의 아름다운 봄 풍경에서 색상을 착안했다.
‘고궁의 고즈넉함을 담은 갈색’, ‘남산의 푸르름을 담은 녹색’, ‘맑고 투명한 한강의 하늘색’, ’도시의 봄꽃을 대표하는 개나리색’ 등 봄철 서울을 물들인 다채로운 색상으로 올봄 가장 트렌디한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특히 경쾌한 도트 패턴의 패키지를 통해 서울의 상큼한 봄 분위기를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사랑스러운 핑크빛 눈매와 볼터치를 파스텔 컬러로 연출한 '블루밍 서울'△ 생기넘치는 코랄빛 눈매와 혈색 도는 립컬러를 강조한 '서울 피에스타' 두 가지로 CC쿠션을 비롯해 립스틱, 네일, 블러셔, 아이섀도 등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