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최근 창의적 상인이 상권을 육성하자 임대료가 상승하고, 임차상인이 내몰리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현상과 함께 생계형·고령층 진입이 증가하는 자영업자의 과밀에 대한 상황을 진단하고, 수익성 개선과 활력회복에 대한 전략을 제시했다.
골목상가의 임대료 상승 억제방안과 자영업자 과밀방지를 위한 정책적 수단을 마련하고, 소공인 육성 및 해외시장 진출방안 등을 함께 다뤘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전통시장, 소공인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임대료 상승’과 ‘자영업자 과다퇴출’에 대한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했다”며 “기존의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 동 방안을 통해 소상공인의 활력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