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더우 항법위성[사진=신화망] 2월 초 중국이 성공적으로 발사한 21번째 베이더우(北斗) 항법위성에는 태양광 패널 모니터링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 부품이 칭다오 광전공정기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것이라고 칭다오신문이 보도했다. 칭다오광전원은 지난 2014년부터 태양광 패널 모니터링 카메라 연구제작에 돌입, 2015년 7월 부품을 인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칭다오광전원은 차세대 태양광 패널 모니터링 카메라 연구제작에도 착수한 상태다. 베이더우 항법위성은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운용 중인 위성위치확인 시스템(GPS)이다. 이번에 쏘아올린 것은 베이더우 위성으로는 총 21번째이며 차세대 베이더우 위성 중에서는 5번째다. 관련기사"인재가 힘", 중국 칭다오 고등교육기관 두 배로 늘린다중국 칭다오 '도시' 선진화 속도 올린다 #베이더우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