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도시' 선진화 속도 올린다

2016-02-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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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해양도시 칭다오시 전경. [사진=칭다오시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가 도시 선진화에 나섰다.

지난달 국무원 승인을 받은 '칭다오 도시 종합계획(2011~2020년)'(이하 계획)을 기반으로 칭다오 업그레이드에 시동을 건 것이다.
칭다오 당국은 오는 2020년까지 총인구는 1200만명(도심 상주인구 610만 이내) 이내로 통제하고 도시 건설부지는 660㎢로 확대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전체 도시화 수준을 78% 이상으로 끌어올려 농민공 등을 확실히 흡수하고 당국이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산업과 지원 기업, 주민 거주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층 편리한 교통체계와 인프라도 갖춘다는 계획이다.

칭다오 당국의 최종 목표는 도시 전체의 발전수준 제고로 중국 중앙 당국이 제시한 신(新)도시화 전략과 해양경제발전 전략, 산둥성 도시계획 등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칭다오의 면모를 변화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칭다오가 '국가연해지역 핵심도시' '연해지역 여가·관광도시' '국제항구도시' '중국 역사·문화 도시'의 칭호를 얻도록 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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