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생애 첫 화보…​업텐션을 다루는 방법은? “쓰담쓰담 해주세요”

2016-02-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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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쎄씨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여심을 흔들고 있는 신인그룹 업텐션이 매거진 ‘쎄씨’를 통해 생애 첫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업텐션 멤버들은 음악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 대신 시크하고 여자들의 보호본능을 일깨우는 포즈와 눈빛이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물했다.

해맑은 미소로 어린 소년 같았던 업텐션 멤버들은 첫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해 화보 촬영장에서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업텐션은 자신이 꼽는 위험한 ‘매력 포인트’와 ‘이상형’, ‘나를 심쿵 하게 하려면’, ‘업텐션의 비밀’, ‘나를 다루는 법’ 등 업텐션만의 위험한 매력 어필 시간 가졌다. 업텐션 선율은 팀의 비밀로 “우리 멤버들은 모두 자연미남입니다” 라고 자신 있게 말했으며 ‘나를 다루는 법’에 대해 고결은 “잘못했을 때 이해해주고 잘했을 때 쓰담쓰담해주면 감동받아요”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업텐션의 리더이자 반장 진후는 “2016년은 업텐션의 해가 되는 것” 이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한편 업텐션은 지난 달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의 모습이 가득한 두 번째 미니앨범 ‘BRAVO!’의 타이틀곡 ‘여기 여기 붙어라’ 활동을 마무리 했다. 업텐션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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