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권은수가 '응답하라 1988' 출연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때문에 놀랐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은수는 "'응팔'에서 분량이 많진 않았는데 많이 알아보셔서 놀랐다. 19세에 데뷔했는데, 지금까지 통틀어 가장 뜨거운 반응이었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응팔 촬영 분위기에 대해 진짜 학교 느낌이 났다는 권은수는 "이세영이 핫팩과 간식을 챙겨줘 고마웠다. 감독님도 재밌으셔서 분위기가 좋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권은수는 성덕선(혜리)의 짝꿍이자 반장으로 출연한 바 있다.관련기사30년 간격으로 펼쳐진 두 개의 올림픽…"응답하라 1988"'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으로 바쁜 박보검, SNS 통해 "응답하라 1988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은수 #응답하라 1988 #응팔 반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