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26일 사회·복지분야 총선 정책공약 토론회

2016-02-24 16:16
  • 글자크기 설정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13 총선을 앞두고 오는 26일 여야의 총선 정책공약을 검증하는 제2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SBS 뉴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13 총선을 앞두고 오는 26일 여야의 총선 정책공약을 검증하는 제2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차 토론회의 주제는 사회·복지 분야로, 여야가 각각 내세우는 복지예산 확충과 사회양극화 해소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지난 2일 공식 창당한 국민의당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다.

토론자로는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 국민의당 김관영 디지털정당위원장, 정의당 김제남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한다.

토론회는 KBS와 MBC를 통해 생중계 되며 선관위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는 이번 토론에 이어 제3차 정책토론회를 위해 내달 4일까지 홈페이지(www.debates.go.kr)를 통해 토론주제 등에 대한 국민제안 공모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