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이 금융감독원 주최로 진행된 ‘2015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 상패를 들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24일 금융감독원 주최로 진행된 ‘2015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151개교 1만9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영업점 직원이 직접 금융교육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과 금융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체험교육, 대상별 차별화된 교재개발에 의한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금융교육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