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지오메트리카 프루스트’ 무료 증정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오는 26일까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멘디니’와의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인 ‘지오메트리카 프루스트’를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디자이너 ‘알레산드로멘디니展’과 더불어 ‘한국도자기X알레산드로멘디니’ 컬래버레이션에 보여준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한국도자기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kooksns)에서 ‘좋아요’를 누른 후, 멘디니 한정판 세트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는 댓글(태그)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마감은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알레산드로멘디니의 한정판 ‘티세트 1인조(컵, 컵받침)’를 증정한다. 당첨발표는 29일 한국도자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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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메트리카 프루스트는 멘디니 특유의 기하학적 모양과 화려한 색채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단 100개만 한정판으로 제작돼 더욱 소장가치가 높다.

멘디니와 한국도자기의 콜라보레이션은 한정판으로 출시된 지오메트리카프루스트 외에도 크고 작은 원들의 조합과 곡선을 가미한 조형으로 동양미가 돋보이는 티포트, 티컵, 에스프레소컵, 우유기, 설탕기 등 총 5가지 구성된 지오메트리카 라인이 있다.

지오메트리카 라인은 작은 기하학적 형태들이 연결된 손잡이와 화이트, 골드, 플래티늄 3가지 종류의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한국도자기는 알레산드로멘디니를 비롯해, 이왈종 작가, 마리킴과 찰스장 등 가나아트센터 팝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지속적으로 디자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50여개국으로 도자기류를 수출하고 있다.

[한국도자기 지오메트리카 프루스트 무료 증정 이벤트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