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는 전문 인력,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 및 협력 및 공동사업을 통해 각 기관의 역량 강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올 초부터 실무급으로 운영한 대·중소기업협력 발전기술연구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기관별 역할 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확대 등을 도모할 계획이며,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에서는 교육수요가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설비교육(챔프교육)을 진행하고 구매상담회를 별도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발전기술 로드맵 연구와 기술세미나를 진행하고, 사)인천비전기업협회에서는 비전기업 회원사 추천 및 연구회 참여촉진의 역할을 하게 된다.
MOU에 참여하는 4개 기관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동단지 입주기업들의 발전기술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대·중소기업간 실질적인 거래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