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위 PC 기업인 레노버의 기술력과 AMD사의 저전력 고성능 APU, 위메프-어텐션의 유통망까지 3사의 장점을 활용해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트북 ‘씽크패드 E465·565’모델은 기업용 시장을 겨냥해 4개의 코어와 6개의 R6 GPU 코어를 갖춘 AMD A10-8700P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그래픽 성능뿐만 아니라 보안 기능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 고객의 요구를 크게 반영했으며, 위메프와 어텐션을 통해 69만9000원에 판매된다.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문 인식 기능과 함께 화상 회의용으로 적합한 720p HD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편안한 문서 작업을 지원하는 풀 사이즈급의 누수 방지 키보드와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를 하는 사용자를 고려해 마우스 없이도 작업이 수월하도록 넓은 터치패드를 탑재했다.
한편 위메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4GB 메모리 추가제공, 선착순 100명에게는 레노버 정품 가방을 증정한다. 또 포토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레노버 보조배터리를 제공한다.
위메프 이종민 어텐션 팀장은 “레노버, AMD코리아, 위메프-어텐션 3사가 함께 기획부터 공동으로 참여해 선보이는 올해 첫 기획 모델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우수한 제품들을 꾸준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