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유승우가 ‘쥬스TV’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신곡 ‘뭐 어때’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3일 ‘쥬스TV’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유승우 - 뭐 어때(Live ver.) "라는 제목으로( https://www.facebook.com/PreativeJuse/videos/1237880426225345/ ) 성숙한 감정의 변화를 이별의 시점에서 노래한 유승우의 신곡 ‘뭐 어때’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속 유승우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스무살의 싱그러움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승우는 지난 2일 미니앨범 'Pit A Pat(핏 어 팻)'으로 컴백한 가운데 타이틀곡 ‘뭐 어때’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무 살 유승우의 새 앨범 'Pit a Pat'에는 풋풋한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5곡이 수록됐으며, 자작곡 ‘점점 좋아집니다’와 ‘스무살’ 2곡이 포함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유승우의 역량이 녹아들어있다.
한편, 유승우는 '뭐 어때'와 '선'이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