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29년 전통 일본 대표 초밥 전문점 '스시 아오키' 오너 셰프 초청

2016-02-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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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9년 전통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鮨 青木)'의 오너 셰프 아오키 도시카츠[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특급 호텔 뷔페에서도 일본 고급 초밥 전문 식당에서 먹는 것 같은 바로 만들어 낸 신선한 초밥을 맛 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The Parkview)'는 오는 25부터 29일까지 5일간 일본의 29년 전통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鮨 青木)'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한 가운데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미식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고급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속살, 광어,새우, 오징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호텔은 방문객 대상으로 야마가께 낫또를 제공한다.

하년 스시 아오키는 2대에 걸쳐 29년 째 운영되고 있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성을 함께 지닌 초밥전문점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일본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최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시와 어울리는 사케(Bottle과 도꾸리)를 별도 주문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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