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201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약정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정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운영 약정을 체결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란 우수한 교육훈련 시설을 중소기업을 위한 훈련시설로 활용하여 중소기업에서 요구되는 현장인력을 맞춤 형태로 양성 공급하는 과정이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운영에 따른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중식 지원, 교재 제공,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201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약정 체결 [1]

현재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재직자 훈련 교육생 520명, 채용예정자 훈련 교육생 110명을 모집하고 있다.

재직자 훈련 모집분야는 △기계(MCT,CAM) △용접(CO2,TIG) △전기(PLC,전기공사) △전자(PCB설계) 등 31개 과정이다.

채용예정자 훈련 모집분야는 △특수용접(전기용접, TIG(알곤)용접 등), △CNC기계가공(CNC선반,밀링,머시닝센터 등) 등 2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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