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조현준 사장의 지분율은 13.07%, 조현상 부사장의 지분율은 12.09%를 기록했다.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과 3남인 두 사람은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효성 지분 7.18%를 전량 매각하면서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기존 33.24%에서 26.40%로 줄었었다.
하지만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해 왔고, 이번 자사주 추가매입 등으로 최대주주 지분율은 36.10%로 늘어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