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부산지방청은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민·관·학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25일 ‘제26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부산식약청(부산시 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15년도 식품안전 정책성과 및 2016년 주요업무 추진 방향, 2016년도 달라지는 정책, HACCP업체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 기타 식품안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소비자단체, 산업체, 협회·단체, 학계 소속 위원 22명이 참여한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안에 대해 업무에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부산식약청,‘부정·위화 식의약품 탐색 연구회’세미나 개최부산식약청, 제27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부산식약청 #식품 #식품안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