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마운드에 올라 평균 구속 84마일(135km/h)을 기록하며 볼펜 피칭을 안정적으로 마쳤다.
이런 가운데 류현진의 절친 강정호의 훈련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강정호는 1주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11초짜리 훈련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밀착시킨 채 야구 방망이를 들고 연습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의외로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