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역사절단은 일본(4월18일~22일 오사카·나고야)와 아프리카(4월30일~5월12일 요하네스버그·나이로비·라고스), 러시아·북유럽(5월9일~18일 모스크바·헬싱키·핀란드) 지역이다.
일본지역은 엔고로 인해 국내기업의 수출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며, 아프리카 지역은 국내기업에게 마지막 남은 미개척 시장으로 평소 관심은 있지만 개별출장이 어려워 엄두를 내지 못했던 지역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될 예정이다.
무역사절단에 선정된 업체에게는 현지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 지원 등 현지 무역사절단 활동에 필요한 준비는 물론 참가업체 1인에 대한 편도항공료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