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르송 주니어, '주니어 속옷 세트 2종' 출시

[사진제공=BY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르송 주니어가 청소년기 여학생을 위한 '주니어 속옷 세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주니어 속옷 세트 2종은 부드러운 파스텔톤 배경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사춘기 여학생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와이어몰드브라 소프트핑크 세트는 구름을 모티브로 한 나염 패턴을 적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부드러운 촉감을 위해 면스판 원단을 사용했다. 브라는 가슴의 모양을 예쁘게 모아주는 3/4컵 와이어몰드 브라와 편안한 착용감의 노와이어 브라 2가지로 출시됐다.

와이어몰드브라 스카이블루 세트는 핑크 색상의 하트 패턴 나염을 디자인해 소녀만이 가진 톡톡 튀고 발랄한 감성을 담아 낸 제품이다. 50데니아 세미달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며 은은한 광택감이 세련된 매력을 더해준다. 브라는 3/4컵 안경형 브라로 출시됐으며 팬티는 도트파워넷을 매치한 헴팬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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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부드럽고 화사한 색감의 주니어 속옷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신체적 변화가 많은 청소년기 여성을 위해 편안한 착용감과 소재에 신경 쓴 제품으로 딸을 위한 부모님의 선물로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