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제43회 전국학생스키대회 성황리 마쳐

2016-02-23 13: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바른세상병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분당 소재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이 개최한 제 43회 전국학생스키대회가 초·중·고·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선수 3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 26∼2. 18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된 “바른세상병원배 제 43회 전국학생스키대회” 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1월 26~27일 양일간 스노우보드 부분을 시작으로 2월 1~2일은 알파인 스키 부분, 2월 15~18일은 크로스컨트리 부분으로 20여일 간 3개 부분 총 10개 종목에 대한 경연이 진행되었던 바른세상병원배 제 43회 전국학생스키대회는 동계스포츠 유망주들이 대거 참석, 열띤 경합을 펼친 끝에 수상자가 가려졌다.

특히 여고부 크로스컨트리 0.8km 금메달을 수상하며, 평창올림픽 유망주로 불리우는 배민주 선수(평택여고)는 바른세상병원에서 고관절 성장판 치료를 받은 후 금메달을 수상해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또 남중부 크로스컨트리 은메달을 수상한 김현수 선수(강릉중학교) 와 남고부 크로스컨트리 은메달을 수상한 변지영 선수(강릉중앙고) 또한 바른세상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에 상위권에 입상, 눈길을 끌었다.

남고부 알파인 부분 은메달을 수상한 옥윤상(강릉중앙고) 선수도 바른세상병원에서 어깨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세상병원배 제43회 전국학생스키대회는 동계스포츠 부분의 유망주들이 대거 수상, 다가오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높혔다. 

한편 서동원 원장은 “비인기 종목이라 여겨지는 스키나 스노보드 분야에도 세계적인 유망주를 꿈꾸며 땀을 흘리는 학생들이 있다”면서 “ 앞으로도 바른세상병원은 우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며 금메달을 수상한 배민주 선수를 비롯, 동계 스포츠 유망주들에 대한 적극적인 진료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