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태준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웹툰작가이자 쇼핑몰 사장인 박태준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올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박태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네이버 담당자님께 성희롱 당함"이라는 글과 함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네이버 담당자가 박태준에게 "작가님 거시기"라고 보냈다. 이에 당황한 박태준은 "네? 제 거시기요?"라고 대답했고, 대화 내용을 확인한 담당자는 "헐. 말 하다가 끊겼네. 헐"이라고 크게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태준은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홈쇼핑 사장인 딸에게 갑질을 당한다는 사연을 듣고 사이다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관련기사포항시,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13주기 추모식 거행태권도 박태준·복싱 임애지, 폐회식 韓 선수단 기수 선정 #동상이몽 #박태준 #트위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