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웹툰작가이자 모델인 박태준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준영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5'에서 정준영은 "한 여자가 나를 좋아했다. (박)태준 형도 한 친구를 좋아했었고, (이)치훈이도 한 여자와 사귀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여자가 다 같은 여자였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박태준은 가정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