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성장지속…글로벌 경쟁력 갖춘 아이센스·인바디 '유망'

2016-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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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생산가능인구 감소 속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이 연평균 6%가량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 이지용 연구원은 22일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의료기기 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며 “특히 세분화된 의료기기 부문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혈당측정 전문기업 아이센스와, 체성분 분석 전문 기업 인바디를 최우선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연구원은 “글로벌 저출산 기조가 지속되며 2010년을 기점으로 전세계 주요국의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감소하기 시작했다”며 “우리나라 역시 2015년을 기점으로 생산가능인구가 감소 추세로 돌아서, 헬스케어 산업 성장을 위한 요건이 갖춰지고 있어 향후 3년간 국내 및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각각 8%, 6%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헬스케어 업종 내 성장성 측면에서 바이오 업종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세계에서 자본과 기술력이 가장 앞서 있는 바이오 기업이 속한 S&P 500 바이오 지수는 1990년도부터 5년 평균 성장률이15%를 상회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바이오 의약품은 주요 특허가 만료된 케미컬 의약품보다 초기 진입 장벽이 높고 신약 개발도 활발해 지속적인 고성장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 연구원은 “2015년 기준 글로벌 체성분 분석 시장 규모는 10억달러”로 “2015년부터 향후 3년간 연평균 9.4%씩 성장해 2019년 14.3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아이센스는 혈당 측정 전문 기업으로 라인 증설에 따른 생산 능력 확대와 신규 고객 유치로 인한 매출 증가,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과 신제품 인바디 밴드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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