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새 모델로 ‘혜리’ 발탁

2016-02-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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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바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해피바스는 새 모델로 걸스데이 멤버 혜리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해피바스 브랜드 담당자는 “활발한 성격과 건강한 이미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혜리와 바디케어로 소비자들에게 행복함을 전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꼭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혜리와 함께하는 광고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해피바스의 광고 촬영장에서 해피바스의 헤리티지 성분인 장미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다양하게 소화해 해피바스 모델에 어울리는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바스는 혜리의 모델발탁을 기념하기 위해 23일 CJ몰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응답하라 #해피혜리’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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