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 송지효가 김칫국 한사발을 마셨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띠동갑 인턴 레이스'를 한다는 말에 자신보다 12살 어린 배우들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송지효는 12살 어린 배우 후배로 박보검이 나오자 "오~어떡해. 박보검. 박보검 나오는 거 아냐? 박보검씨 안녕하세요"라며 설레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 멤버들도 자신보다 12살 어린 게스트를 상상했지만, 12살 연상인 선배들이 등장해 당황해했다.관련기사시술 고백한 송지효, 일상 보니 '81년생 맞아?'...미모 폭발송지효-김종국, 티키타카' #런닝맨 #박보검 #송지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