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선우선[사진=S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선우선이 '동물농장'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숙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숙은 선우선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흰 천을 들고 "선우선은 하얀데 구멍이 많다. 돈 쓰는 것도 이렇게 쓴다. 틈이 되게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중요한 건 (선우선이) 집 밖을 안 나간다"라며 "낯선 사람을 아예 안 만난다. 집순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우선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출연했다.관련기사선우선 남편, SNS 삭제했다가 이혼설...SNS 맞팔·언팔로 상태 안다?선우선·이수민 무술감독 나이차이는? #고양이 #김숙 #동물농장 #선우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