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과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한국 걸그룹의 성상납 날조물이 유통됐다는 내용이 다뤄져 충격을 줬다.
지난 2012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일본에서 움직이고 있는 혐한류에 대해 그려졌다.
특히 이들은 "모든 내용은 취재를 근거로 작성됐다"며 사실이라고 주장해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 카라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내용에 대해서는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라는 제목으로 배우 이상희의 아들 죽음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