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의 숨은 주역 배우 고경표가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 아프리카'편에 19일 첫 출연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방송된 한 연예 매체에서 고경표가 매년 '라이징 스타'로 거론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경표는 '응팔'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부각됐다. 대다수가 고경표를 신인으로 알지만 그는 오래 전부터 단역을 맡아 연기력을 다져왔다. 관련기사고경표,아프리카 간다는 거 알고 눈물“저는 가면 안 될 것 같은 사람이라 생각” 지난해에는 영화 '명량'에도 출연했지만 그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은 많지가 않았다. 올해로 데뷔 6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자신을 신인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고 밝힌 적도 있다. #고경표 #꽃보다 청춘 #박보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