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vN '시그널'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tvN 시그널 9회에선 2015년 야산에서 연쇄살인 피해자 시신이 9구 발견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야산에서 얼굴에 비닐이 씌워진 여성 시신이 발견되자 차수현(김혜수 분)은 안치수(장현성 분)에게 “연쇄살인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변 수색을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시그널에서 안치수는 수색을 허락했다. 수색 결과 연쇄살인 피해자 시신이 무더기로 총 9구나왔다. 박해영은 “1997년 연쇄 살인범이 살인을 멈추지 않은 겁니다”라고 말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김혜수,연쇄 살인범에 얼굴에 비닐 씌워져 납치돼 #9 #살인 #시그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