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과거 선예에게도 사과? "독한 말했다가 나쁜X 될것같아 사과"

2016-02-19 00: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라디오스타 규현이 양세형과의 축의금 관련 비난으로 구설수에 오른 뒤 공식 사과를 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원더걸스 선예에게 사과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규현은 "원더걸스 선예가 나왔는데 원래 알고 지냈던 사이였다. 미리 양해를 구했는데 독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규현은 "미안한 마음에 방송이 끝나고 선예에게 사과를 했는데 오히려 라디오스타는 원래 이런 방송 아니냐며 쿨하게 사과를 받아줬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양세형은 규현과 관련해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혔고 방송 직후 규현을 향한 비난글이 올라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