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테사 모리스 스즈키(Tessa Morris Suzuki,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 교수), 알렉시스 더든(Alexis Dudden, 코네티컷대 교수), 양다칭(Daqing Yang, 조지워싱턴대 교수), 이성윤(터프츠대 교수) 등 해외 학자들과 박태균, 신성호 서울대 교수와 한석정 동아대 교수 등이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세부 주제는 △일제 시기의 잔재 △대한민국과 주변국들의 국제관계 △동북아시아의 관점에서 본 변화하는 리더의 상징성 △지속되는 한반도 분단 상황과 향후 20년 전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