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졸업과 신학기를 맞이해 2월 말까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통해 노트북과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최신 IT 제품 할인과 경품행사와 온라인쇼핑몰에서 '졸업사진 콘테스트' 등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녀들의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전국 11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2월 한 달 간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연다. 졸업, 입학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PC 등 최신 IT 제품에 대한 가격 할인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노트북9', LG '그램15' 등 최신 프리미엄 노트북을 구매하면 최대 21만원 특별 캐시백을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단일 브랜드 결제 시 5만 캐시백, 1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만 캐시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신한·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통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다.
구형 노트북으로 최신형 노트북을 장만할 수 있는 '노트북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2010년 이후 출시된 노트북을 반납하면 제조시기 및 제품사양에 따라 최대 70만원까지 보상한다.
전자랜드 마케팅담당 윤종일 차장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유명 PC브랜드의 노트북과 태블릿PC 등 IT 제품에 대한 가격할인, 보상판매, 사은품 증정, 온라인 졸업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성비 높은 제품과 함께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