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퓨토'가 자외선 차단제 '퓨토 시크릿 선스틱'과 유아 세안제 '퓨토 시크릿 클렌징 워터'를 출시했다.
퓨토 시크릿 선스틱은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SPF 50+/PA+++)다. 약 12시간 30분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장시간의 야외 활동이나 외출 시 사용하기 좋다. 피부 진정 성분인 100% 천연약용추출물 NHEB-05를 함유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고체 스틱형으로 야외활동 시 손에 묻히지 않고 바로 바를 수 있어 편하며, 자주 덧발라도 끈적임이 적고 휴대가 간편하다.
아가방 배진우 부문장은 "봄철 아이들이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자외선 차단과 세안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퓨토 시크릿 클렌징 워터는 증정용으로만 제공됐었으나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아 정식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