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생명이 서울 중구 장교동 시대를 개막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 삼일대로 358(을지로2가)에서 장교동에 마련한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신사옥은 지상 22층, 연면적 3만823㎡의 규모로 이전 일자는 17일이다.
현재 사옥으로 사용 중인 광교빌딩은 공간 부족으로 여러 부서가 다른 건물에 산재해있다. 이번 이전으로 본사 부서가 한 곳에 모일 예정이다.
앞서 신한생명은 지난 2014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완공 전 신사옥을 2200억원에 매입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 삼일대로 358(을지로2가)에서 장교동에 마련한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신사옥은 지상 22층, 연면적 3만823㎡의 규모로 이전 일자는 17일이다.
현재 사옥으로 사용 중인 광교빌딩은 공간 부족으로 여러 부서가 다른 건물에 산재해있다. 이번 이전으로 본사 부서가 한 곳에 모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