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포항북 예비후보,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정책 구체화

2016-02-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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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제공=박승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구상을 마무리하고 홍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을 창조경제도시, 첨단산업도시, 교통물류중심도시, 해양문화관광도시, 친환경디자인도시, 시민행복도시, 소통하는 공감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첫 과제인 창조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 구도심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창업 및 지원 활성화, 농어촌 소득증대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7대 정책’ 목표 아래 20개 분야, 83대 실천과제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들을 착오 없이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 고부가가치 도시 포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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