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현대페인트는 이태일 부사장이 제기한 지위보전가처분 소송에 대해 인천지방법원이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채권자(이태일)는 채무자(현대페인트 주식회사) 이사회의 의장 직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고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법원은 이재학 현 이사회 의장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도 받아들였으며, 전 경영진에 대한 지위도 임시로 회복됐다. 관련기사코스피 26.10포인트(1.40%) 오른 1888.30 마감메타바이오메드, 지난해 영업이익 66억원 #공시 #주식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