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함께하는 안전점검, 함께하는 안전도시’를 슬로건으로 로데오 거리를 찾은 구민들에게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추진되는 ‘2016 남동구 국가안전대진단’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안전대진단에서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토목, 건축 분야 등의 공무원과 남동구 안전관리자문단이 민·관 합동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오는 4월 30일까지 특정관리대상시설, 노후건축물, 영화관, 공공체육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3월말까지 취약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안전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전담 T/F팀을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집주면 절개지,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의 시설물 위험요인 발견 즉시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 안전총괄실(☎453-2330~5)에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