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크리스 스테이플턴이 ‘베스트 컨트리 앨범’상을 수상했다.
15일(현지시각) ‘제58회 그래미 어워드’(the 58th Annual GRAMMY Awards)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미국의 힙합 가수 겸 엔터테이너 LL쿨J가 5년 연속 진행자로 나섰다.
크리스 스테이플턴은 “꿈꿔왔던 순간이다”라며 “아내와 회사 식구들, 함께 음악하는 동료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보컬’ ‘최우수 신인’ 등을 포함해 총 8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