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2016년 동계 유스 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 위치한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2016년 동계 유스 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의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15일(현지시간) 방문했다.
김연아 선수는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의 '기어 VR' 스테이션에서 실제 설원에서 스키를 타는 듯한 실감나는 360도 VR(가상현실) 영상을 4D 의자에 앉아 체험했다.
김연아 선수는 "삼성전자의 기어 VR을 통해 간접적이지만 이렇게 진짜처럼 스키점프를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VR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선수들의 이미지트레이닝에도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