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상무 "나도 만나는 사람 있다"

2016-02-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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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유상무가 “현재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85회 녹화에는 장동민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베스트프렌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과시했다.

'비정상회담' MC 유세윤은 “얼마 전 장동민이 나비와의 연애를 공개했는데 유상무도 연애중인 사람이 있다면 밝혀라”고 말했다.

이에 유상무는 “나도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휴대전화상 198명의 친구와 인연을 끊고 싶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대표 장위안은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해서 친구와 인연을 끊는 건 잘 못된 행동이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는 "수백 명의 친구를 유지하느니 진정한 친구 몇 명만 만들어서 시간을 투자하는 하는 게 맞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베스트프렌드’에 대한 G11의 다양한 이야기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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