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홍콩계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한국 버거킹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 버거킹의 지분 100%를 보유한 VIG파트너스(옛 보고펀드)는 어피니티를 단독 원매자로 선정하고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VIG파트너스가 어피니티에 한국 버거킹을 넘기기 위한 양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각가는 2000억원대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美맥도날드 "대장균 식중독 원인은 양파"…KFC·버거킹도 재료서 양파 빼제일기획, 버거킹 한국 진출 40주년 기념 '와퍼 타투' 체험 이벤트 실시 #매각가 #버거킹 #사모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