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빈은 신득예에게 복수하기 위해 금사월을 다시 만나 “우리 같이 살자”고 말한다. 금사월은 강찬빈 가족들을 돕고 신득예의 복수를 멈추기 위해 신득예에게 “아줌마의 복수를 멈출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거에요”라며 “보금그룹 물려 받겠어요. 단 조건이 있어요. 찬빈 씨와 결혼해 같이 물려받을 거에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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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과 강찬빈은 결혼식을 올리고 신득예는 이를 말리러 자동차를 몰고 간다. 한편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선 주세훈(도상우 분)과 주기황(안내상 분)이 오혜상(박세영 분)이 오월(송하윤 분)이 사고 범인임을 알게 되는 내용도 전개된다.
MBC 내 딸 금사월 47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