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생로랑 패션쇼 한국 셀럽 대표 참석…글래머러스 매력에 ‘시선집중’

2016-02-12 17: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생로랑]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씨엘(CL)이 한국 셀럽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생로랑 2016 F/W 패션쇼에 참석,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2월 10일(현지시각) 미국 LA 팔라디움에서 개최된 이번 패션쇼에 씨엘은 생로랑의 블랙 턱시도 재킷을 원피스로 과감하게 스타일링 했으며, 그레이 컬러 헤어와 레드립, 블랙 컬러 네일, 생로랑 힐 등 여성성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이번 생로랑 패션쇼에는 레이디 가가, 제시카 알바, 샘 스미스, 저스틴 비버, 제인폰다, 레니크레비츠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했으며, 씨엘도 이들과 함께 쇼장을 빛냈다.

한편, 지난해 ‘헬로비치스’를 선보인 씨엘은 디플로가 이끄는 레이블 ‘Mad Decent’의 대형 축제 MDBP(Mad Decent Block Party) 투어를 함께 하는 등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은 물론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을 담긴 다양한 패션화보 등을 통해 패셔니스타로도 어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