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카페, 명장 손길 담은 봄 메뉴 ‘名人명란연두부죽’ 출시

2016-02-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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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에서 운영하는 한식 전문점 본죽&비빔밥카페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대한민국 명장의 손길이 담긴 봄 신메뉴 ‘名人명란연두부죽’을 출시한다.

‘名人명란연두부죽’은 고단백•저열량 식품인 명란과 부드러운 연두부를 함께 넣어 만든 영양가 높은 메뉴로, 대한민국 최초 수산제조 명장인 ‘장석준 명란’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8% 염도의 일반명란 대신 최저 4%대의 저염명란을 사용했으며, 화학첨가제를 넣지 않고 청주에 담가 비린맛은 없애고 명란 고유의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명란은 젓갈류 중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음식으로 비타민 C와 DHA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감소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과 눈 건강에도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名人명란연두부죽’은 주문시 ‘대한민국 명란명장’ 스티커가 함께 부착돼 제공된다. 가격은 8500원이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 실장은 “명란의 경우 특유의 담백함과 고소함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는 만큼 여러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며 “名人명란연두부죽은 더 건강한 저염명란과 연두부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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