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 출근한 나홍주에게 차선우와 서재경(유호린 분)은 “사표를 낸 사람이 왜 다시 돌아오냐?”며 날을 세운다. 차선우는 “올 것이 온 거야. 그렇다면 이제부터 진짜 전쟁이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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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주는 차선우에게 “당신이 보낸거지? 그 사람들”이라고 추궁한다. 차선우가 “또 누구에게 뒤집어 씌우는 거야?”라고 소리치자 나홍주는 “제대로 조사 한 번 해 볼까?”라며 “이제 어떤 일도 벌이지 않는 것이 좋을거야”라고 경고한다.
MBC '내일도 승리' 73회는 1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