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천은 병원에서 검사 결과를 보며 의사에게 “나 좀 살려주게”라며 “이대로 허무하게 죽을 순 없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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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서동천은 병을 치료받고 나홍주(송원근 분)에게 회사를 물려 줄 수 있을까? 한편 이날 MBC 내일도 승리에선 회사로 출근한 나홍주에게 차선우(최필립 분)와 서재경(유호린 분)이 “사표를 낸 사람이 왜 다시 돌아오나?”며 날을 세우고 나홍주 또한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선포하는 내용도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