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야마하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다음달 시작되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야마하음악교실 전국 27개 센터에서는 무료 체험교실 및 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교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야마하음악교실 공식 홈페이지(www.yamahaschool.co.kr) 및 모바일 신청페이지(m.yamahaschool.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야마하음악교실은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하는 형태의 수업으로 연령이나 수준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준비돼 있다, 수업은 그룹레슨 형태로 운영되며, 만 2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들은 자신의 연령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
만 2세 애플코스는 음악과 함께하는 신체활동, 음악감상, 타악기 연주 등의 프로그램으로, 만 3세 뮤직 원더랜드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건반과 친해지는 과정으로, 만 4~5세 주니어 뮤직코스는 듣는 능력을 배양하고, 건반 연주 및 간단한 곡을 만드는 과정까지를 포함한다. 이외에도 개인레슨 코스로 피아노와 엘렉톤, 관현악기 등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야마하음악교실 운영팀 김경희 팀장은 “야마하음악교실은 기존 음악 학원들과는 다르게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야마하음악교실만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야마하음악교실 봄학기 신입생 모집 및 무료체험교실은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