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육성재 조이 커플은 예술 영감을 얻기 위해 드라이브를 떠나 미술관으로 향했다.
육성재는 '우결' 촬영 중 운전면허를 획득한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운전대를 잡았다.
‘쀼’ 커플은 '운전 로망'으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음식 주문하기를 꼽았다. 조이는 운전하는 남편에게 음식 먹여주기가 소원이라고 밝혔다.
기분이 좋아진 육성재는 "좋겠다 조이는. 뭐든 다 척척 잘하는 남편 만나서"라며 우쭐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음식을 먹여주던 조이는 “우리는 평생 버스만 탈 줄 알았어. 꿈같아”라고 말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에 육성재는 “꿈 같은 남자와 만나고 있잖아”라고 말하며 으스댔다.
하지만 곧 톨게이트에서 신용카드를 내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