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솔직 당당한 여주인공 박수경으로 분해 매일 아침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이끄는 양진성이 최근 자신의 SNS에 아역배우 김승한(김훈 역)과의 장난스러운 셀카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된 서하준 부자와의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 비하인드 컷들로 사진 속 양진성은 트레이드 마크인 세련된 단발에 또렷한 이목구비, 무결점 피부로 인형 같은 미모가 담겼다.
양진성이 출연하는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