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은 지난 200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학생 시절 아르바이트로 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영화 '약속'에 김간호사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박신양의 엉덩이에 주사를 놓는 장면을 찍으며 엉덩이를 볼 수밖에 없었다"면서 "박신양의 엉덩이에 주사를 놓는 장면을 수회 찍었다. 신기하게도 박신양은 촬영 도중 침대에 엎드린 채 잠을 자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박신양은 4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 스승으로 등장해 일곱 학생과 처음 만났다.